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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스펜서 존슨의 이야기가 20년 만에 이어진다. 꼬마 인간 헴과 허,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생쥐, 이 넷을 주인공으로 펼쳐졌던 그 단순한 이야기는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지만 동시에 많은 의문점을 남기기도 했다. 책에 담긴 변화의 메시지를 읽어내며 나만의 '치즈'를 찾겠다고 다짐했지만 삶은 쉽게 변하지 않았던 것이다. 독자들의 고민을 방관할 수 없었던 스펜서 존슨은 이야기를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치즈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미로를 헤매던 헴의 이야기로부터 새로운 이야기는 시작된다. 헴은 치즈를 찾아낼 것인가? 헴은 어떻게 미로를 탈출하게 될 것인가? 이야기에 빠져드는 순간 독자들은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책 마지막에 수록된 그의 편지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의사에서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나며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이어 가던 그는 세상을 떠나서도 그 활동을 멈추지 않은 듯하다. 그가 남긴 '치즈'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