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미래가 불타고 있다
열린책들 종이 북마크 세트(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10%, 2,200원 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 수령예상일
      양탄자배송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749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그레타 툰베리 추천,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
    기후위기에 큰 관심 두지 않았던 독자들이 이 책을 처음 접한다면 절박한 문체에 놀랄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인 나오미 클라인이 10년 동안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 써온 기사와 논평, 강연 원고를 엮은 내용이다. 그는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에 민감한 촉을 세우며 빠른 속도로 망가져가는 지구를 감지해왔다. 인류에게 허락된 마지막 기회 앞에서 당연히 절박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전 세계가 현 사태를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그린 뉴딜을 통해 전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나오미 클라인은 그레타 툰베리의 시위를 비롯해 지난 10년간 진행됐던 수많은 기후운동들을 소개하며 현재의 상황과 운동의 흐름을 짚어준다. 그가 종합한 이 흐름의 방향은 '그린 뉴딜'이다. 에너지 전환, 녹색 산업의 배양, 무상 의료/보육/대학 교육 등 그는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총체적인 계획을 설명한다.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입체적 대응이다. 또 한번의 기회는 없다. 어떤 핑계도 의미가 없는 비상 상황, 단 10년 안에 멸망으로 질주하는 열차를 막아서야 한다. 우리가 다 같이 들불처럼 번져가야만 이 일을 해낼 수가 있다고, 그가 간절히 외친다.
    - 사회과학 MD 김경영 (2021.03.30)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