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1,680원 할인)
  • 마일리지
    84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Sales Point : 18,659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번엔 수박의 전설이다"
    어릴 적 여름이면 우리 집은 계곡에 놀러 가곤 했는데, 계곡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한 일이 있다. 바로 수박을 계곡물에 넣어 놓는 일. 역시 수박은 시원해야 제맛이다. 수박을 자르기 전에 '통통' 두드려 확인해 보는 절차도 잊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통통 두드리는 담당은 나였다. 청명한 소리가 나길 기대하면서. 여기 다른 이유로 수박을 통통 두드리는 할머니가 있다.

    장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귀가가 늦은 팥 할머니. "엥, 저게 뭐여. 돼지여?" 데굴데굴 구르기 좋은 모양새로 나타난 수바는 원래 태양을 비추어 하늘나라의 생명을 보살피는 용이었다. 수바의 날개와 태양 빛을 탐내던 둘 머리 용에 의해 날개를 뺏긴 채 도망치다 할머니와 마주치게 된 것이다. 수바는 자신의 날개를 찾기만 하면 '용의 보물'을 주겠다며 할머니에게 도움을 청한다. 할머니의 뛰어난 활약으로 둘 머리 용에게서 날개를 찾은 수바는 약속대로 할머니에게 '용의 보물'을 주고 하늘로 돌아가는데... 과연 '용의 보물'은 무엇이었을까?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은 이지은 작가의 전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수박'의 전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할머니는 전작에서와 같이 여전히 인정 많고 털털하다. 새로운 캐릭터인 '수바'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집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용'의 형상을 만들어 냈다. 작가의 말을 끝으로 글을 맺는다. "제가 어릴 땐 수박을 통통 두드리면 100개 중 1개는 수바였어요. 여름 내내 놀다가 쌀쌀해지면 하늘로 가곤 했는데, 요즘은 아무리 수박을 두드려도 수바가 나오질 않아요. "수바야, 잘 지내니? 우리 또 만나서 '퉤퉤퉤퉤.'하고 놀자. 보고싶다."
    - 유아 MD 김진해 (2023.05.16)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시리즈
    시리즈
    웅진 모두의 그림책 (총 79권 모두보기)